> 검사목적
급.만성질환의 범위와 경중 모니터링 및 일부 암, 신장 및 간질환의 진행표지자
> 검사정보
검사명 | 검체정보(mL) | 검사방법 | 참고치 |
Lactate dehydrogenase (LDH) |
Serum 0.5 | UV assay | 119 - 229 U/L |
CSF 0.5 | UV assay(IFCC) | Approximately 10% of serum level U/L | |
Fluid 1.0 | UV assay(IFCC) | Not established U/L |
> 임상적의의
Lactate dehydrogenase (LDH)는 lactrate와 pyruvate 간의 수소 전이반응을 촉매하는 효소로 체내의 각 조직 중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.
혈청 중 LDH는 심장, 간, 신장 등의 각종질환,악성종양,백혈병,악성빈혈 등에서 상승하기 때문에 이들 질환의 진단 및 경과의 관찰상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.
급성간염에서는 AST/ALT와 동일하게 간 세포로부터 빠져나와 급성간염 초기에 증가되며 만성간염 및 간경화증에서는 정상이거나 경도로 증가된다.
심근경색에서는 CK의 상승보다 늦다.
발병 12-24시간 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2-3일에 최고치를 보이며 7-12일간 높은 값이 지속된다.
일반적으로 LDH가 높아도 특정 질환을 의심할때에는 임상증상과 다른 검사소견을 고려해야 하며 이때 LDH 동질효소 분획검사가 감별에 유용하다.
다른 간 효소의 상승 없이 ALP의 높은 상승과 함께 LDH가 500 U/L 이상으로 상승시 전이암,일차간세포암, 혹은 혈관종 같은 양성종양 등의 공간점유병변 등을 의심할 수 있다.
> 측정치 증감에 따른 관련질환
상승시 : 용혈빈혈, 악성빈혈, 심근경색, 백혈병, 악성종양, 급성간염, 감염증
감소시 : LDH결핍증, 항종양제나 면역억제제 투여
> 유의사항
LDH는 적혈구에 혈청보다 약 200배가 존재하므로 용혈된 검체는 피해야 한다.
유아에서는 건강 성인의 1.5배 정도이고, 소아기에 약간 높으며 학동기에는 거의 성인치 범위에 도달한다.
심한 운동 후에 증가하며 식사, 흡연, 음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.